정부는 4.3(수) ’24년 첫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위원회를 개최하고 “소부장 특화단지 맞춤형 지원방안(안)”,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확대 개편(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 먼저, 소부장 특화단지 맞춤형 지원방안을 심의·의결했음. ’21.2월 선정한 1차 단지에 이어, ’23년 7월 5개 지역(충북·대구·광주·부산·안성)을 2차 소부장 특화단지로 선정하였고, 이후 정부는 앵커기업, 지역 대학 및 연구소, 해당 지자체 등과 특화단지별 미션을 구체화하고 지원방안을 촘촘히 마련하였음.
- 또한, 정부는 소부장 핵심전략기술을 150대 기술에서 200대 기술로 확대하는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개편(안)도 의결했음. 기존 반도체, 디스플레이, 바이오 등 7개 분야에 우주ㆍ항공(20개), 방산(2개), 수소(18개) 등 3개 분야를 신설하고 40개 기술을 지정했음.
- 정부는 7건의 소부장 협력ㆍ상생모델도 의결하고, 5년간 약 1,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산업부가 지난 해 12월 산업 공급망 3050전략에서 발표한 185개 소부장 공급망안정품목 선정(안)을 위원회 의결로 확정하였으며, 소재개발 디지털화 촉진을 위한 “소재 연구데이터 활용 생태계 구축전략”도 의결하였음. ※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 |
IP : 172.25.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