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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뉴스
[뉴스] 중소기업청, 태국, 인니, 베트남 등과 G2G 파트너십 구축
이름 : ACE | 작성일 : 2017.03.03 10:08 | |링크 : http://www.bizinfo.go.kr/see/seeb/selectSEEB111Detail.do

중소ㆍ중견기업의 아세안 진출길 확대한다

 

- 중소기업청 태국, 인니, 베트남 등과 G2G 파트너십 구축 -

 

중소기업청은 중소ㆍ중견기업의 아세안 국가 진출을 위한 주요국과의 정부간 협력을 본격 추진합니다. 

 

아세안 지역은 중소ㆍ중견기업 수출이 중국 다음으로 많은 제2의 수출시장이며, 아세안 각국도 한국의 고속성장 모델을 벤치마킹ㆍ적용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관심도 높은데요.

 

이에 우리 기업이 아세안 진출을 위한 인프라 구축차원에서 개별 국가와 정부간 파트너십 구축에 적극 나서기로 한 것입니다.

 

3월 1일에는 태국 방콕에서 주영섭 중소기업청장과 태국 산업부장관 우타마 사바나야나(Uttama Savanayana)는 ‘한ㆍ태 중소ㆍ중견기업 협력 양자회의’를 개최하고 양 기관간 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는데요.

 

양측은 한국 기업이 보유한 우수 기술의 태국기업 전수를 통해, 양국 기업간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한ㆍ태국 기술교류센터*’를 올해 안에 태국에 설립키로 합의하였습니다.

 

* 기술교류센터

 

ㅇ (개요) 정부간(G2G) 협력을 통해 상대국 정부 또는 유관기관 내에 기술교류센터를 설치하고 비즈니스 교류* 플랫폼으로 운영

 

* (라이센싱) 산업재산권 등 제공으로 수익창출, (부품수출) 핵심부품ㆍ모듈 등을 수출하고 현지에서 조립, (합작투자) 기술ㆍ장비 현물투자 등을 통해 현지에 합작법인 설립

 

- 양국 기업간 기술수요 발굴 및 협력 사업기회를 창출하는 방식으로 무역장벽을 바이패스

 

ㅇ (대상 국가) 현지여건, 기술수요, 정부의 협조수준 등을 고려하여 기술교류센터 설립을 단계적으로 확대(‘16.8월 이란 센터 최초 설립)

 

* 추진 대상국가 : 페루,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멕시코

 

ㅇ (설립 체계) 상대국 정부와 공동TF를 구성하고, 협력분야 결정, 운영계획 수립 등의 사전협의를 통해 현지에 기술교류센터 설립


공동TF 구성

사전조사

(필요시)

센터설립 MOU체결

현지인력

교육

센터설립

양국 정부

양국 연구기관 공동수행

세부 운영계획 합의

센터인력 코디네이터 대상

양국 공동위 연계

 

ㅇ (운영 방안) 상대국에서 자국 기업의 기술수요 발굴 및 기술교류센터 소속 코디네이터의 실사를 통해 기술수요 정밀 분석

 

- 분석결과를 토대로 국내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선정된 기술공급기업에 해외 수요기업 1:1 매칭 및 현지기업 방문 지원

 

수요 발굴

진단

공급기업 모집 선정

기술융합투자단

구성 해외 파견

수요-공급기업간 매칭

수요국 정부

(기술교류센터)

주관기관

주관기관

(차수별 1015개사)

계약 MOU 체결

 

또한, 양국이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창업팀을 상호 교환하여 기술기반 창업기업의 상대국 진출을 지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글로벌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창업한 기업에 국내연수, 해외보육 및 현지 IR 등을 지원하는 사업 

 

3월 2일에는,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 장관(A.A.G.N. Puspayoga, 푸스파요가)과 ‘한­인도네시아 중소기업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양국 중소ㆍ중견기업 및 소상공인간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3월말에는 지난해 이란에 개소한 한ㆍ이란 기술교류센터에 이어 두 번째 해외 기술교류센터를 베트남에 개소할 계획이며, 말레이시아 등과도 정부차원의 협력체계 구축을 적극 추진하여, 우리 중소ㆍ중견기업이 아세안 시장을 진출하기 위한 주요 거점으로 활용토록 할 예정이니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주세요!

 

※ 출처 : 중소기업청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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