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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뉴스
[뉴스] 기계산업, 4차 산업혁명 주도하여 제조업 도약 이끈다
이름 : ACE | 작성일 : 2017.01.11 15:18 | |링크 : http://www.bizinfo.go.kr/see/seeb/selectSEEB111Detail.do

- 2017년 기계산업인 신년인사회 개최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와 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는 1. 9. (월),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기계산업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기계산업인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ㅇ 이번 행사에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정지택 기계산업 진흥회 회장(두산중공업 부회장), 국회 정우택 의원, 원혜영 의원, 이현재 의원, 김정재 의원, 김규환 의원 등이 참석해 기계산업인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ㅇ 대한기계학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협ㆍ단체, 기계업계 대표 등이 참석해 기계산업의 발전과 화합을 다졌다.

 

< 그간의 평가 >

 

□ 주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작년을 돌아보며 “세계 경제ㆍ교역 둔화와 보호무역주의 확산, 유가하락 등 어려운 수출 환경이 지속되었으나, 기업과 정부가 수출회복에 총력을 기울여 4분기에는 2년 만에 수출 플러스 전환을 이뤄냈다.“라고 강조했다.

 

* 전산업 수출증가율(%) : (‘16.1Q) △13.6 (2Q) △6.7 (3Q) △5.0 → (4Q) 1.9

 

ㅇ “특히 기계산업은 작년 11월에 두 자릿수 수출증가율과 12월에는 17년만의 최대 실적을 기록해 4분기 수출증가세를 이끌었다.”라고 평가하며 수출회복을 위해 혼신을 다해 노력해준 기계산업인에 감사했다.

 

* 기계산업 수출증가율(%) : (‘16.1Q) △7.7 (2Q) △8.0 (3Q) △1.3 → (4Q) 6.2

 

< 2017년 정책방향 >

 

□ 주 장관은 “올해에도 미 신정부 출범, 브렉시트 협상 등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고 각 국의 보호무역주의도 확산되고 있어 산업 환경이 녹록치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하고

 

ㅇ “4차 산업혁명이 빠른 속도로 산업계를 강타하고 있어 산업의 기본 플랫폼인 기계산업의 역할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 이에 정부는 우리 기계산업이 어려운 대내여건을 극복하고 4차 산업혁명의 변화를 주도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①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계산업 스마트화를 위해 자율주행 농기계, 스마트 컨스트럭션 등 3개 인공지능 프로젝트*에 ‘20년까지 민관 공동으로 202억 원을 투자하고,

 

* 자율형 농기계 플랫폼 기술 및 실증모델 개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컨스트럭션 기술개발, 인공지능 기반 사출성형시스템 개발 등

 

- 기계가공, 소재 등 제조공정 전반에 혁신을 가져올 ‘3차원 프린팅 산업 육성방안’을 올해 상반기까지 수립하며,

 

② 주력산업 구조조정, 신산업 전환 등 급속한 산업변화에 기계부품 기업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계산업에 대한 진단을 바탕으로 기계부품 경쟁력 강화전략을 마련하고,

 

③ 수출회복세를 견고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기계산업의 품목ㆍ주체ㆍ시장ㆍ방식의 수출구조 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 (품목) 농기계ㆍ보일러 등 유망 수출품목 발굴, (주체ㆍ방식) 글로벌파트너링사업을 활용하여 기계부품 기업의 글로벌화 강화, (시장) 멕시코ㆍ메르코수르(MERCOSUR) 등 기계분야 유망 전략시장 자유무역협정(FTA)확대

 

□ 아울러, 기계산업이 과거 70년대 중화학공업에서부터 최근의 첨단산업에 이르기까지 중추적 역할을 해왔음을 강조하고,

 

ㅇ 4차 산업혁명과 신산업 흐름을 주도해 우리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했다.

 

※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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