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우수 중견(예비)기업을 발굴하여 정책금융 및 기술개발ㆍ수출마케팅 공급 ② 유망 중견(예비)기업을 지원하는 협력모델 개발 ③ 중견(예비)기업 전용 인수합병 및 해외진출펀드를 공동 조성 □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 산업은행(회장 이동걸),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는 12월 9일(금) 서울 산업은행에서 중견기업의 글로벌 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부-금융-기업”간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은 전체사업체의 0.08%에 불과하지만 우리나라 수출의 17.6%를 차지하는 중견기업이 “수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ㅇ “정부, 금융, 기업” 간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정책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중견기업이 글로벌시장에서 양적ㆍ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있다. □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중소기업청-산업은행-중견기업연합회 간의 육성정책 연계 등을 통해 우수 중견(예비)기업을 발굴ㆍ육성하기 위한 협력 강화 - 발굴된 우수 중견(예비)기업에게 산업은행은 정책금융(2.5조 원 규모)을 공급하고, 중소기업청은 기술개발 및 수출마케팅(’17, 1,500억 원)을 제공 ② 2017년부터 중소기업청-중견기업연합회가 상시적으로 유망 중견(예비)기업을 발굴ㆍ추천하고 산업은행은 전용자금 조성과 전담 상담창구를 마련하여 유망 중견(예비)기업을 지원하는 협력모델 개발 ③ 2017년부터 중견(예비)기업의 국내외 인수합병(이하 M&A) 및 해외투자를 촉진시키기 위해 중소기업청-산업은행이 “중견(예비)기업 전용 M&A 및 해외진출 펀드를 공동 조성하고”, M&A 추진 기업에게 금융자문(파이낸싱 구조설계 등) 및 인수금융 등 제공 ④ 중소기업청-산업은행-중견기업연합회가 “정책ㆍ금융 설명회, 간담회, 컨설팅” 등의 비금융분야 정책을 공동으로 추진 □ 중소기업청은, ㅇ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견기업이 “정부-금융-기업”간의 협업을 통해 좁은 내수시장을 벗어나 글로벌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성장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세 기관은 ‘17년 3월까지 각 협력과제에 대한 세부 실행방안을 마련하여 이번 협약이 실효성 있게 이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출처 : 중소기업청 | |
IP : 172.2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