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15일(화)~16일(수),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미국 전자상거래 전문가 초청 - - 미국 진출 희망 中企 100개사 선착순 모집, 초보자를 위한 교육도 열려 -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은 미국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위하여 11월 15일(화), 16일(수) 양일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미국 파워셀러 초청 매칭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매칭상담회에는 미국에서 가장 급성장하는 1,000대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된 CGETEC의 데이비드 변 대표와 BM May Limited의 벤자민 제임스 메이(Benjamin James May) 대표 등 20명의 미국 전자상거래 전문가 및 파워셀러가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미국 온라인쇼핑몰 파워셀러와 1:1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며, 매칭상담회 기간 중 참여기업의 제품 홍보를 위한 전시 및 체험장, 물류 및 배송상담도 동시에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 자생력 배양을 위하여 전자상거래 교육도 같은 날 진행될 예정이다. 미국 가장 큰 물류회사인 UPS(United Parcel Service)의 손석현 이사 등 총 8명의 전문가가 ▲ 미국 유통시장의 구조와 전자상거래 시장동향 ▲ 품목별 적합시장 판단과 플랫폼별 진출전략 ▲ 미국진출 사례 공유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중진공 구본종 마케팅사업처장은 “미국 전자상거래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나 그 규모면에서 우리 중소기업이 놓치지 말아야 할 시장이다”며, “다양한 중진공 연계지원을 통해 미국 전자상거래 진출의 성공사례가 많이 생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 임직원은 고비즈 코리아(kr.gobizkorea.com)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7일(월)부터 신청가능하며, 매칭상담회는 행사 양일간 총 100개 기업, 초보자를 위한 교육은 300명씩 총 600명으로 선착순 접수 마감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마케팅사업처(1588-6234)로 하면 된다. ※ 출처 : 중소기업진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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