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략산업 관련 창조경제혁신센터 순회 설명회 추진 - 지역전략산업이 조속히 안착될 수 있도록 혁신센터가 매개 역할 수행 □ 정부는 지역 14개 시도의 새로운 전략산업을 선정하고, 이를 종합적으로 육성할 내용을 발표(12.16, 2016년 경제정책방향에 포함)하였음 ㅇ 지역전략산업은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심이 되어, 지역적 특성을 감안하고, 지자체와 지역의 기업, 대학, 출연연 등 지역혁신주체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여 선정되었음 ※ 예) IoT, 바이오 헬스, 드론(무인기), 스마트기기, 농생명 등 ㅇ 특히, 지역별로 선정된 2개의 전략산업 중 1개 이상은 창조경제혁신센터의 특화사업과 연관된 산업이 선정되어, 지역전략산업과 창조경제혁신센터 특화사업이 서로 시너지를 창출해 지역 발전에 좋은 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 기대됨 * 지역전략산업으로 선정된 산업에 대해서는 해당 지역에서의 규제 철폐(규제프리존)와 함께, 각종 세제·금융·인력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패키지로 집중 지원할 계획 ※ 규제 프리존 : 시·도별 지역전략산업 관련 핵심규제가 철폐되여 자유로운 기업활동이 보장되고 창조경제 생태계가 구현된 지역 □ 이에, 미래부는 이번에 선정한 지역전략산업이 조속히 현장에 확산되도록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알리고, 관련된 창업과 지역기업 육성을 추진해 나갈 계획임 ㅇ 우선,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 관계자가 지역 혁신센터를 방문, 혁신센터 입주기업, 지역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이번에 선정된 지역 전략산업의 의미와 주요 내용에 대해 설명할 계획임 ※ 지역별 일정을 고려하여 추진하되 23일 이전에 완료 ㅇ 또한, 창조경제혁신센터 전담기업과의 협력 포럼*을 개최하여, 지역 전략산업을 설명하고, 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 산업계, 혁신센터, 전담기업의 협업 방안을 논의할 계획임 * 혁신센터, 전담기업 임원, 지자체, 보육기업 등 15인 내외로 포럼 운영 중 ㅇ 추가적으로 지역 창조경제협의회*를 개최하여 규제프리존 도입과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지자체, 지역 내 대학, 출연(연) 등과의 논의를 지속 추진 할 예정임 * 시도 (부)단체장, 대학, 출연연 등 약 30-40여개의 지역 주요 유관기관 참여(혁신센터장이 간사) □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 고형권 단장은, “이번 지역전략산업 선정이 지역 기업의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는 것인 만큼, 창조경제혁신센터도 지역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 홍보, 사업 연계 등 지역의 혁신주체로서의 역할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음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성장전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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