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8 게시. 미래부.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3월25일(금) 한양대학교 정몽구 미래자동차연구센터(서울 소재)에서 ‘제18회 미래성장동력 오픈톡릴레이(이하 오픈톡릴레이)’를 개최했다.

ㅇ오픈톡릴레이는 창조경제를 통한 미래 먹거리 및 신산업발굴을 위해 집중육성하고 있는 미래성장동력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성장동력분야간 융합·협력을 촉진하는 차원에서 주요 미래성장동력분야를 대상으로 지난 해부터 개최하고 있다.

ㅇ이번 오픈톡릴레이의 주제는 ‘스마트자동차’분야로, ‘IT 입은 스마트카 시대, 미래 자동차 新산업 제언’이었다.

□스마트카분야 관련 부처(미래부, 산업부, 국토부)의 스마트자동차 관련 소관정책을 소개하고, 전문가 토론회가 진행되었다.

ㅇ주요 내용은 △정부정책 소개: 미래성장동력분야 스마트자동차 정책, △제언: 우리나라 스마트카 기술경쟁력과 도전(스마트자동차 추진단), △초청강연: AI(인공지능) 스마트자동차 산업동향 및 시장전망, △세션 1: 스마트 카톡(Car-Talk) 서비스 개발, 세션 2: 클라우드 기반 자유이동 서비스 개발, 세션 3: 자율주행 도로시스템 개발, △종합토론 등으로 구성됐다.[참고 1]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자율주행차 유관기업 전문 기업 및 부품소재관련 기업 간 교류의 기회가 함께 마련되었다.

ㅇ 양방향 다자간 대화 서비스 솔루션인 『스마트 카톡(Smart CarTalk)』을 KT와 함께 최초로 상용화한 ‘인포뱅크(승용차)’ 및 ‘로지포커스(택배트럭)’,

ㅇ 클라우드 기반 고정밀 공간정보 자율이동 서비스와 차량 헤드유닛-스마트폰 커넥팅 솔루션을 상용화해 공급하는 ㈜캠시스, ㈜오비고 등 총 15개 업체 및 기관이 참여하였다.

ㅇ 또한, 전세계 유일의 차량용 원거리 터치 솔루션을 개발한 ㈜브이터치 등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되어 있는 스마트자동차관련 기업도 참여하여 관련 보유기술을 소개했다.

□ 미래성장동력 스마트자동차 추진단장 한양대 선우명호 교수는 “다가오는 미래사회의 스마트자동차의 글로벌 경쟁력은 고부가가치 부품과 ICT 연계 융합서비스가 관건이다”고 말했다.

□ 또한, 미래창조과학부 고경모 창조경제조정관은 “이번 오픈톡릴레이는 미래 스마트자동차 新시장·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일 뿐만 아니라,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원하고 있는 신기술 보유 기업들을 널리 알리고 본격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참고로, 다음달 행사는 지능형로봇분야로 4월 27일(수) KIST 국제협력관 컨벤션홀(서울)에서 열리며, 향후 착용형 스마트기기, 실감형 콘텐츠 등을 주제로 매월 개최될 예정이다.[참고 7]

< 자세한 내용은 붙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