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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R&D] 미래부 해외 대형연구시설 활용지원 착수
이름 : ACE | 작성일 : 2015.12.22 14:22 |

미래부, 국내연구진의 해외 대형연구시설 활용 지원 착수
- 국내에 없는 최첨단 해외 대형연구시설 활용 확대로

세계적 연구성과 창출과 국가R&D투자 효율화 기대 -

내년부터 국내 연구자들이 해외 첨단대형연구시설(아르곤 국립연구소(), 국립고자기장연구소() ) 보다 쉽게 활용 있게 된다.

 

o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국내 연구진 해외 최첨단 대형연구시설 이용을 지원하는 해외대형연구시설활용연구지원사업 16부터 신규로 시행한다고 12 6 밝혔다.

 

o 미래부는 국내에 없거나 성능이 우수한 해외 대형연구시설(구축 5백억 이상) 활용할 3 내외 사업단* 선정하여, 연간 2~5억원의 연구비** 3년간 지원 계획으로 내년 1 29일까지 사업단을 공모한다.

* 예시) 가속기활용사업단(특정 시설), 바이오분석사업단(특정 분야)

** 해외 대형연구시설 이용에 소요되는 여비, 사용료(분담금), 일부활동비 지원

 

o 사업 시행으로 세계적 대형연구시설 대한 국내연구진의 접근 쉬워져서, 해외연구시설과의 교류확대 선진 실험기법 습득 통한 국내연구진의 연구역량 향상 우수 연구성과 창출 기대된다.

 

새로운 과학이론이나 발견 탁월한 연구 성과 내기 위해서는 첨단 연구시설을 활용 독창적, 선도적 데이터 확보분석이 필수적이다.

 

o 1914 이후 신개념 연구장비에 의한 과학분야 노벨상 수상이 85% 차지(일본 문부성자료)하는 과학기술 연구에서 첨단 대형연구시설의 중요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대형가속기 활용 노벨상 수상 : T.Masakawa(일본, ‘08) 50,

고자기장 장비 활용 노벨상 수상 : R.Ernst(스위스, ‘03) 34

 

o 우리나라도 4세대 방사광가속기(세계 3번째) 중이온가속기 계적 수준의 연구시설을 구축하고 있으나,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첨단대형연구시설을 모두 갖출 수는 없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국내 9 8천종 연구장비 구축에 12 8천억원 예산 투입(‘15.9), ’12 연구장비 예산 1 3천억원(ZEUS 연구장비활용종합포털)

 

o 이에, 미래부는 국내 연구자들이 외국의 최첨단 대형연구시설을 보다 체계적으로 폭넓게 활용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사업을 기획하였다.

수요조사(‘15.4) 결과 : 미국(45.2%), 일본(35.8%), 가속기(61%), 원자력(11.5%) 수요높음

 

미래부는 특정 해외대형연구시설이나 연구 분야별 사업단 구성해서, 해외 네트워크가 있고 활용경험이 풍부한 총괄책임자를 중심으로 장비활용 예약에서 제안서 작성/제출, 실험조건 변경 성과관리까지 국내 연구진의 해외 대형연구시설 이용을 체계적으로 지원 계획이다.

사업단은 총괄과제(책임자) 해당시설을 이용하는 10 내외 세부과제로 구성

수요조사(’15.4) 결과 : 예약(41.9%), 실험조건 변경(13.6), 제안서작성(17.3%) 등에 애로

 

o 또한, 정된 사업단을 통해 참여 연구진 아니라 해외연구시설 활용을 희망하는 국내 연구자들에게 관련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하는 해외대형연구시설 관련 연구자 저변을 확대하고, 이용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o 미래부는 16년에 신규로 착수하는 사업에 다양한 분야의 많은 연구자들이 참여할 있도록 통상 달인 공모기간을 2개월로 길게 하였으며, 관련 기관과 학회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 계획이다.

 

한편, 사업은 10년부터 5년간 시행한 일본양성자가속기(J-PARC) 협력사업(연간 5억원, 50) 16년부터 지역(국가) 분야(장비) 제한 없이 지원 대상을 확대개편 것으로,

일본 양성자가속기(J-PARC) : 구축비 18,246억원, 운영비 2천억원/

 

o 대형연구시설 건설과 유지운영에 소요되는 막대한 비용 비해 비교도 되는 작은 예산으로 국내 연구자들의 첨단 연구시설 활용 수요를 충족하여, 국가 R&D 투자효율화와 관련 예산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창조과학부 핵융합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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