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기술창업 특화 프로그램(Inno 6+) 본격 가동 -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하여 기술사업화 조기 성과창출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혁신적 아이디어와 공공연구성과를 활용한 ‘질 좋은 창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아이디어-기술창업 특화 프로그램인 Inno 6+*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 Inno 6+:Idea Innovation 6 months(6개월 챌린지 플랫폼) + 투자(창조기업 성장지원) 아이디어 발굴 | ⇨ |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사업모델 개발, 시제품 제작, 공공기술 연계 등 전담 멘토링) | ⇨ | 창조기업 성장지원 (민간투자 연계 R&BD 자금지원) | | | | | | | | | | | | | | | | | | | | | | |
ㅇ Inno 6+는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사업과 ‘창조기업 성장지원’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조경제타운에서 발굴된 우수한 사업 아이디어와 초기 창업기업에 대해 6개월간의 전담 멘토링을 통해 창업 준비과정을 집중 지원(6개월 챌린지 플랫폼*)하고, * 아이디어에서 사업화까지 6개월간 육성하는 공공형 엑셀러레이팅 플랫폼 ㅇ 투자운용사(출자기관)의 투자와 연계하여 사업화기술개발(R&BD) 자금도 지원받도록(창조기업 성장지원*)하는 등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초기 기업이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화 전 주기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졸업 또는 창조경제혁신센터 추천기업을 대상으로 출자기관 투자 시 사업화기술개발(R&BD)자금(기업당 최대 3억원)을 연계 지원 □ 6개월 챌린지 플랫폼은 7월에 1차 선정평가를 통해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조경제타운을 통해 발굴된 우수한 사업 아이디어를 33개 선발하였다. 선발된 아이디어들은 전담 인력(PD*)의 밀착형 멘토링을 중심으로 아이디어 구체화, 권리화, 실증화, 시장검증, 공공기술 연계 등 아이디어 검증과 창업 준비 과정을 집중 지원받게 된다. * Program Director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및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소속된 기술·시장 전문가(벤처캐피털리스트, 창업 경험자, 엑셀러레이터 등 실무전문가)로써 플랫폼 전담 운영 ㅇ 현재 2차 선정평가 신청·접수가 진행중이며, 10월중 3차 선정평가가 예정되어 있는 등 향후 지속적으로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아이디어를 가진 개인이나 기업 등은 각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조경제타운에서 문의·신청하면 된다. □ 미래부는 창조기업 성장지원사업*을 통해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발굴되는 우수 초기 창업기업에 실제 투자를 하고 사후 성장지원을 하기 위해 7개의 투자운용사**(출자기관) 선정을 완료하였다. ㅇ 또한 7월에는 경기,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추천하고 미래과학기술지주와 한양대학교 기술지주로부터 각각 투자를 받은 2개의 창업기업을 1차 지원대상 기업으로 선정하여 민간투자 연계형 사업화 기술개발(R&BD)을 진행하고 있으며, 출자기관과 연계하여 2016년 3월까지 총 35개 이상의 창업기업을 매월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 세부사업명 : 산학연지역 연계 중소기업 신사업 창출 지원 ** 미래과학 기술지주회사, 한양대 기술지주회사 컨소시엄, 한국과학기술지주회사 등(붙임참조) ※ 창업기업의 사업모델 고도화를 위해 비즈니스모델(BM)개발팀 10개를 선정․운영 □ 미래부는 동 사업을 통해 민간의 투자역량과 정부의 지원정책이 결합된 성공모델을 만들어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기술창업의 활성화 및 성과 조기창출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끝. 미래창조과학부 연구성과혁신기획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