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연구원,
식품속
이물질 획기적
감소가
가능한
검사기술
이전”
ㅇ
식품연,
미래부·연구회의
기술패키징·공동마케팅
지원으로
㈜티이씨씨에
5억원
규모
기술이전
ㅇ
식품연
출범이래
최대
규모,
식품
속
이물질
검사기술
상용화로
식품
이물사고
획기적
감소
기대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이상천,
이하
연구회)는
특허패키징
및
공동마케팅
지원을
통해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
이하
식품연)이
개발한
“테라헤르츠파
기반
실시간
식품품질
검사기술”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
㈜티이씨씨(TECC)에
기술이전(기술료
5억원,
경상실시료
총매출액의
3%)
했다고
밝혔다. □
식품연
최성욱
박사팀이
개발한
테라헤르츠파
기반
식품검사장치는
전파의
투과
특성과
빛의
물질
고유
흡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파장
대역인
테라헤르츠파의
특성을
활용,
영상
촬영을
통해
1mm
이상의
금속,
벌레
및
플라스틱
등
경질성
이물과
연질성
이물
모두
검출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검사
장치이다. ○
기존
방사선
검사기에서
탐지하는
것이
불가능한
식품
속의
벌레,
머리카락
등
연질성
이물을
고속으로
검출할
수
있어
식품
안전성
향상에
획기적인
개선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향후
식품
분야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비파괴
검사,
우편물
탐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은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
식품연
박용곤
원장은
이번
기술이전과
관련하여,
“이번에
개발된
기술이
본격적인
제품화로
이어지게
되면
식품
이물질
사고를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
회복이
기대된다”고
말하며,
○
“이번에
기술을
이전받은
(주)티이씨씨*가
국내
시장을
기반으로
미국,
중국
등
해외
시장의
판로를
개척하게
되면
향후
5년
이후부터
연
300억원대
이상의
매출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주)TECC는
2000년
3월
대구시에서
설립된
기술집약형
중소기업으로
액정화면/유기발광다이오드(LCD/OLED)용
패턴
제너레이터(Pattern
Generator),
평판디스플레이(FPD)
신호기,
패턴검사설비,
자동차용
도광판,
산업용
이차전지
충방전기,
야외
홍보용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
등의
생산․판매를
통해
연평균
50%이상
성장하고
있는
기업임 □
이번
기술이전
계약은
식품연
설립
이래
단일
건으로는
최대
규모로,
기술이전
전담조직(이하,
‘TLO’)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출연(연)의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해
연구회에서
운영하는
출연연
공동TLO*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성사될
수
있었다. *
변리사와
실무지원인력으로
구성된
연구회
내
사무국
형태의
상설
조직으로,
출연연
대상
△후발
TLO
지원,
△선도
TLO
맞춤형
지원,
△In-house
변리사
등
출연연
공동프로그램을
지원 ○
연구회
공동
TLO에서
기술이전·사업화
전반에
대한
프로젝트
매니저
역할을
수행,
동
기술과
관련된
전체
특허
중
8건을
묶는
특허패키징
작업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기술을
제공하고,
○
패키징기술에
대한
기술소개서
작성,
수요기업
발굴,
현장방문
등
공동마케팅
활동과
함께,
식품연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노하우
전수와
테라헤르츠파
물체검사장치의
시제품
제작을
통해
중소기업에
성공적으로
기술이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
한편,
식품연은
이상천
연구회
이사장,
박용옥
식품연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18일(목)
오후
2시
30분
㈜티이씨씨(TECC,
대표
황병욱)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였다. ○
이
자리에서,
연구회
이상천
이사장은
“이번
기술이전은
후발
TLO가
연구회와
공동
TLO의
마케팅
역량을
활용하여
대형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을
넘어
제품화로
연결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볼
수
있다”며,
○
“앞으로도
연구회는
출연연의
실험실에서
나온
연구성과가
상용화될
수
있도록
공동
TLO를
중심으로
특허패키징
및
공동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미래부는,
“공공연구성과가
기업의
도약과
고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술이전
및
사업화
활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
“기업공감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출연(연)
등
공공연구기관의
중소
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기술사업화
지원사업간
연계를
통해
공공연구성과를
활용한
기업을
17년까지
1,000개
육성하는
등
공공연구성과의
국가경제
기여도를
지속적으로
향상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 연구성과혁신기획과 '15.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