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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판로고민, 소공인 판매촉진 지원사업으로 해결하세요!
이름 : ACE | 작성일 : 2017.08.16 13:59 | |링크 : 판로고민, 소공인 판매촉진 지원사업으로 해결하세요!

국내 판로와 온라인 수출지원에 최대 5천만 원, 연간 380개사 지원 예정
 
오는 21일(월)까지 접수, 사업 참여제한 요건 폐지로 지원대상 확대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김흥빈)은 소규모 제조업체인 소공인의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지난 달 31일, 3차 공고를 통해 ‘소공인 제품 판매촉진 지원 사업’에 참여할 소공인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 제조업을 영위하는 상시근로자수 10인 미만의 소상공인
 
ㅇ 최종 지원이 선정된 소공인에게는 국내 판로개척과 온라인수출 분야에 소요되는 비용을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 컨소시엄(공동신청)으로 신청하는 경우에는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하며 연간 380개사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 국내판로 : 온라인몰(메이커스, SK폐쇄몰, 위메프) 입점, 국내외 전시회 개별참가, 등
 
* 온라인수출 : 온라인몰(타오바오, 아마존, 이베이 등) 판매대행, 해외규격인증 등
 
□ ‘소공인 제품 판매촉진 지원사업’은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성장잠재력이 있는 소공인이 연중 판로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4차(3월, 5월, 7월, 9월)에 걸쳐 참가업체를 모집하고 있으며,
 
ㅇ 이번 공고에서는 판로지원이 필요한 많은 소공인 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청자격 중 업력(3년 이상)과 생산유형(직접생산)에 대한 제한요건을 폐지하여 지원대상을 확대하였다.
 
ㅇ 특히, 소공인 국내 판로개척지원에 최근 3년간 수출 등이 우수한 소공인의 경우에는 우선선정(선정평가 면제)하고 고용실적이나 우수 숙련기술인 등에 대해서는 최대 20점의 가점을 부여한다.
 
□ ’15년 처음 시작한 이 사업은 3년간 총 507개사를 지원해 판로개척에 애로를 겪는 국내 소공인에 큰 도움을 주었다.
 
ㅇ 특히, 해풍영어조합은 고추장굴비 등 지역농수산물을 가공하는 식료품제조업체로 지난해 소공인 제품 판매촉진 지원사업을 통해 홈쇼핑 방송광고와 11번가 등 오픈마켓 입점하였다. 그 결과 월 평균 매출액이 7백만 원에서 6천만 원으로 급증하는 등 지원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흥빈 이사장은 “이번 3차 모집에서는 사업 참여 요건을 대폭 완화했기 때문에 그동안 자격요건 제한으로 인해 사업신청을 하지 못했던 많은 소공인들에게 국내외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사업 신청기한은 오는 8.21(월) 18시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공인지원실(042-363-7909, 7903)로 문의 또는 홈페이지(www.sema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출처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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