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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경기테크노파크에 '무한상상실' 개소···3D프린터 등 아이디어제품 제작
이름 : ACE | 작성일 : 2014.09.30 15:18 |
아시아투데이 김범주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경기테크노파크는 무한상상실을 경기테크노파크에 개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윤종록 미래부 차관 및 제종길 안산시 시장 등 지자체 관계자를 비롯해 과학기술인, 학생1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도 안산에 소재한 경기테크노파크 무한상상실은 안산 사이언스밸리와 함께 경기 남부지역의 창의·상상 거점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경기테크노파크는 한양대,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LG이노텍 연구소 등과 협력해 다양한 실험과 창작·창의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무한상상실은 ‘꿈길 작은 도서관’, ‘창의 공작소’, ‘상상 공작소’ 등을 갖추고 있다. ‘창의 공작소’와 ‘상상 공작소’에서는 3차원 프린터를 이용해 참가자 개인이 상상한 제품을 실제로 제작할 수 있다. 

이날 윤 차관은 “머릿 속에만 있던 아이디어를 3차원 프린터 등 디지털 기기로 직접 제작해보고, 창의적인 스토리나 제품 아이디어도 만들어봄으로써 우리 사회 전반에 창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부는 올해 거점 무한상상실 13개, 소규모 무한상상실 29개 등 총 42개소의 무한상상실을 전국에 개설했다. 거점 무한상상실은 실험·제작 등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공방 형태로, 소규모 무한상상실은 스토리텔링이나 창의성 증진교육 등 프로그램 단위로 운영되고 있다.

 

yestoday@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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