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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뉴스
전북 중소기업지원통합센터, 중소기업 협력 네트워크 강화
이름 : ACE | 작성일 : 2014.09.01 13:33 |


전북지역 중소기업지원통합센터 거점기관인 국가핵융합연구소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는 29일 전북도청 4층 종합상황실에서 “전북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정부출연(연)- 대학산학협력단--유관기관 간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핵융합(연) 권면 소장, 전라북도청 노홍석 전략산업국장, 전북지역 6개 대학산학협력단장,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서부지부장, 전북 TP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지원통합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와 25개의 국가출연연구기관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기술애로 상담을 통하여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창구이며 현재 전국 12개 지역센터가 개소되어 있다.


MOU체결식에서 전북지역 중소기업지원통합센터는 대학산학협력단·정부출연(연)·유관기관과 상호협력방안을 발표하고, 전북지역 중소기업 지원 활성화 및 기술 사업화의 효율적인 지원에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이를 위해 핵융합(연)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와 전북 지역 내 6개 대학산학협력단·2개 유관기관은 지역 내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기술 접수 및 상담과 이에 따른 해결방안 연계, 소기업지원 지역 네트워크·기술커뮤니티 구축 및 기술교류회 실시, 동기술상담회 개최 및 중소기업 기술애로(기술수요) 도출, 북지역 중소기업 기술지원 활성화 및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한 지원방안, 북지역 중소기업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공동 기술멘토(전문가)단 구성에 대해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전북지역 대학산학협력단·정부출연(연)·유관기관 간 MOU체결식은 도내 중소기업에게 큰 힘이 되는 소식으로 one-stop solution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하여 도내 중소기업에 맞는 효율적인 기술지원 서비스가 이루어질 것이며, 전북도도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고 밝혔다.



양건립 기자 f2782811@ks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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