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와 대덕연구개발특구가 10대 상생협력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권선택 시장과 정부
출연기관장·기업연구소장 등 30여 명은 25일 옛 충남도청에서 간담회를 열고 10대 상생협력 과제를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주요 내용은 대덕특구 연구기관 시설개방을 통한 시민과학공원화, 대덕특구 기술이용 벤처 창업 및 지역기업 키우기, 과학기술인 복지
인프라 확충, 옛 대덕연구단지 리모델링 계획수립, 사이언스축제의 과학 종합박람회 육성, 지역혁신 네트워크 '대덕커넥트' 운영 등이다.
권선택 시장은 “대덕특구의 연구 성과물이나 기술이 지역기업을 통해 사업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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